티니안에서 좋은 추억 만들고 돌아왔어요 🙂
티니안오션뷰호텔에서 도보 1분이면 도착하는 타촉냐비치, 그 비치 바로 옆 너무 예쁜 바다색을 자랑하는 타가비치, 애들이 놀기 좋았던 잔잔한 롱비치, 별모양 산호찾기 재미에 푹 빠졌던 출루비치, 바다분수가 뿜어질때마다 함성을 외치던 블로우홀, 숙소 앞에서 바라보던 반짝반짝 예쁜 밤하늘, 섬전체를 전세 낸듯한 한적함.. 모든게 다 좋았던 여행이었네요
한 가지 에피소드..
사이판으로 넘어와서 신랑 지갑 분실한 사실을 알아채서 남은 여행이 꿀꿀해질뻔 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소장님께 여쭤보았더니 찾아주시고 사이판 넘어오시는 다른 여행객 편에 지갑도 보내주시고 아아아 ㅜㅜ 덕분에 사이판에서도 즐거이 놀다 무사히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티니안굿투어 공항숙소 픽드랍도 넘 감사드리고, 지갑 찾아주신 것도 넘넘 감동이었고, 저희 네 식구 즐거운 추억 만들어주셔셔 감사드려요~~
티니안 사진 몇 장 첨부합니다
티니안 당일치기 마시고 꼭꼭 주무시고들 가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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